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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식당, 흰 쌀밥 한 그릇에 바가지 논란…당국이 직접 나섰다
후에 시 투언호아 동의 한 식당이 흰 쌀밥 한 그릇에 30,000동을 청구했다는 관광객들의 제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이들은 이 가격이 실제 음식 품질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다며, 여행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거센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 소식이 빠르게 퍼지자, 투언호아 동 인민위원회는 '바 쭈(Bà Chủ)'라는 이름의 해당 식당 주인과 직접 면담을 진행했다. 이는 지방 당국이 소비자 권익 보호와 고도(古都) 지역의 건전한 관광 이미지 유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이번 사건은 후에, 다낭, 호이안 등 중부 지방 관광지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다시 한번 주의를 촉구한다. 주문 전에 미리 가격을 확인하거나, 메뉴판에 가격이 명확히 표시된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식당 측도 합리적이고 투명한 가격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재방문 고객을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 관광 산업의 신뢰를 쌓는 데 크게 기여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VnExpress